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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르 바루: 말레이시아 조호르-싱가포르 특별경제구역(JS-SEZ) 협정이 1월 6일 서명될 예정



서명식은 오는 월요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릴 예정이며, 양국의 최고 지도자들이 참석하는 2일간의 회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는 조호르 주 투자, 무역, 소비자 affairs 및 인적 자원 위원회 회장인 이팅한의 설명에 따른 것입니다.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월요일과 화요일 동안 푸트라자야에서 열린 회의에서 싱가포르의 동료인 로렌스 웡과 함께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지난달 안와르 총리는 당초 12월 9일로 예정되었던 조호르-싱가포르 특별경제구역(JS-SEZ) 협정 서명이 2025년 1월로 연기되었음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웡이 코로나19에 걸린 것이 연기의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 협정이 아세안 및 말레이시아와 남쪽 이웃 국가인 싱가포르와의 긍정적인 관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협정 서명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JS-SEZ에 대한 세부 사항, 특히 기업을 위한 재정적 인센티브가 서명 다음 날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사항을 요약한 내용에는 JS-SEZ가 남부 조호르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방법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JS-SEZ는 싱가포르와 조호르 남부의 이스칸다르 말레이시아 경제 회랑 및 펭어랑 석유화학 허브 간의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특별경제구역은 투자자들과 기업들에게 아세안 시장으로의 진입을 위한 중요한 관문으로 홍보되고 있습니다.


JS-SEZ는 조호르 바루, 이스칸다르 푸테리, 파시르 구당, 쿨라이, 폰티안, 펭어랑을 포함한 3,505평방킬로미터 규모의 지역을 포함합니다.


이 구역은 글로벌 기업들뿐만 아니라 싱가포르와 조호르에 기반을 둔 기업들이 조호르의 강력한 물류 인프라(항만, 공항, 도로)를 활용하여 그들의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입니다.


특별경제구역의 주요 매력 중 하나는 여권 없이 이동할 수 있는 출입국 시스템과 조호르와 싱가포르 간 여행을 가속화하는 향상된 여객철도 노선입니다.


홍보 영상에 따르면, JS-SEZ는 첨단 기술 산업을 유치하고 수천 개의 숙련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이팅한은 조호르 주 총리인 다투크 온 하피즈 가지가 곧 카타르를 공식 방문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카타르에서의 투자 유치를 목표로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외교 방문을 앞두고, 주정부 관계자들은 최근 조호르 경제기획부와 함께 발표 준비를 조율하기 위한 회의를 가졌습니다.


이팅한은 조호르 팀이 카타르와의 투자 기회를 탐색하며, 외국인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장소로서 조호르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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