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관광청은 올해 1,800만 명의 외국인 방문객이 말레이시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쿠알라룸푸르, 8월 8일 - 말레이시아 관광청장 다툭 아마르 압둘 가파르는 말레이시아가 당초 목표치인 1,610만 명을 초과한 1,8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여 올해 국제 관광객 도착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항공 운항 횟수 증가, 전세기 운항 확대, 연말 연휴의 매력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여 목표를 설정했으며, 이는 방문객 수를 더욱 늘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월요일 요르단 관광청 로드쇼 및 비즈니스 만찬을 주관하며 연설에서 "올해 요르단은 1,610만 명의 (국제) 관광객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러한 긍정적인 성장세를 보면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올해 목표보다 많은 1,8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다고 쉽게 말할 수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를 희망하고 매우 낙관적으로 전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말레이시아 주재 요르단 대사관 빌랄 알 은수르(Bilal Al Nsour) 공사참사관과 요르단과 말레이시아의 다양한 여행사 관계자들도 참석했습니다.
아마르 장관은 말레이시아가 올해 1분기에 45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며,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말레이시아 내 전세 항공편 운항사에게 제공할 인센티브에 대해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말레이시아가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기 항공편에만 의존할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빌랄 장관은 관광이 오늘날 현대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요르단은 관광을 핵심으로 하는 경제 현대화 비전 2030을 발표했을 때처럼 수십 년 동안 관광에 막대한 투자를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온건 이슬람 국가인 요르단과 말레이시아가 1965년 이후 꾸준히 외교 관계를 발전시켜 왔으며, 2년 후에는 두 나라 모두 수교 60주년을 맞이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베르나마
출처 : https://www.malaymail.com/news/malaysia/2023/08/08/malaysia-anticipates-18-million-foreign-visitors-this-year-says-tourism-malaysia-d-g/84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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